11/15(금)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광주지역 중기 53% "주 52시간 준비 안 돼")
주 52시간 시행 한 달여를 앞두고 광주 지역 중소기업 2곳 중 1곳 이상은 주 52시간 도입 준비가 안 돼 있는 걸로 조사됐습니다. 경제계는 정부와 국회에 1년 이상 유예를 요청했습니다.

2.(민주당,손금주 10개월 만에 민주당 입당 허용)더불어민주당이 무소속 손금주 의원의 입당을 허용했습니다. 지난 1월, 첫 입당 신청이 불허된 지 10개월 만의 결정입니다.

3.(광주 또 '이물질 수돗물'.. 풍향*문흥동 피해) 최근 광주 서구와 남구 일부에서 흙탕물 수돗물 사고에 이어, 오늘 광주 북구 풍향동과 문흥동에서 탁한 수돗물이 나와 인근 아파트 1500여 세대와 학교 4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4.(영화로'광주 매력'알린다..도시마케팅 본격)
광주시가 지역의 역사성과 문화적 특성을 살린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도시홍보에 나섰습니다. 내년 5월 개봉을 목표로 5.18 장ㆍ단편 영화 12편에 대해 제작을 지원합니다.

5.(승강기 수리하던 중 끼임 사고로 숨져)
목포의 한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를 수리하던 업체 직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