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와 순천, 광양 등 전남 동부권에서 체불임금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고용노동지청이 조사한 올해 7월 임금체불 현황에 따르면 노동자 2천 6백명에게 임금 128억 원이 지급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체불 노동자는 31.3%, 체불액은 61.6%가 증가했습니다.
여수고용노동지청은 추석을 앞두고 체불 예방과 생활 안정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21:26
'달리는 택시 문 열고 부수고..' 만취 승객, 기사까지 마구 폭행
2024-11-16 21:10
'양식장 관리선서 추락' 60대 선원 숨져
2024-11-16 16:42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2024-11-16 16:30
4살 원아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드러나
2024-11-16 16:17
前 야구선수 정수근, 상해에 이어 음주운전도 재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