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교통사고가 일어나 7명이 다치고 달리던 차에서 불이 나는등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8일) 새벽 3시 50분쯤 고흥군 풍양면의 한 도로에서 20대 남성이 면허정지수치인 혈중알콜농도 0.05%의 상태로 차를 몰다 논으로 떨어져 7명이 크고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앞서 새벽 1시 쯤엔 광주 제2순환도로 각화터널에서 27살 운전자가 몰던 SUV가 앞서가던 5톤 화물차를 들이 받아 3명이 다쳤고,
오전 11시쯤엔 광주시 운수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화물차의 엔진룸에서 불이 나는 등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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