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5월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에서 실종돼 생사 확인이 안된 유아와 청소년이 21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이 광주민주화운동 기간 실종된 유아와 청소년들을 조사한 결과, 광주 양동초등학교 1학년 이창현군과 조대부고 1학년 임옥환군 등 모두 21명으로 파악돼 이들의 행방 찾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80년 5월 당시 희생된 초,중,고교생은 모두 16개 학교 18명이지만, 실종자 21명은 아직까지 시신이나 사인조차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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