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수) 8뉴스 타이틀 + 주요

1.(광주형 일자리 투자협상 사실상 '타결')광주형 일자리 첫 사업인 현대차 완성차 공장 투자 협상이 타결됐습니다.노사민정협의회에서 현대차와 잠정 합의안이 통과됨에 따라 광주시는 내일 최종 투자협약식을 진행합니다.

2.(공직사회 성희롱 발언..논란 '여전')
부하 여직원에게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발언을 했던 현직 경찰관이 감찰을 받는 등 공직사회의 성희롱 파문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3.(올해 재개발·재건축 1만 세대 이상 착공)
광주 재개발 재건축 단지에서 올해만 만 세대 이상이 착공될 전망입니다. 절반이 넘는 6천 세대 이상은 일반분양 물량으로 풀립니다.

4.(새만금공항ㆍ군 공항 반발 '복잡한 무안공항') 광주 민간공항과 맞물린 군 공항 이전 갈등 속에 새만금 신공항이 추진되면서 무안공항 활성화에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5.(노년 공포 '뇌졸중'..'심방세동' 조기발견이 관건) 광주·전남의 뇌경색 환자 10명 중 2명 이상이 뇌졸중의 위험을 높이는 '심방세동'을 함께 앓고 있어 조기발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