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가 위에서 떨어진 철 구조물에 머리를 다쳐 숨졌습니다.
어제(2일) 저녁 6시 반쯤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단의 한 선박건조업체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 23살 A씨가 150kg 상당의 철제 구조물을 머리에 맞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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