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시험발사체가 고흥나로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28) 오후 4시,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된 발사체가 당초 목표한 140초 연소시간을 넘어 정상적으로 작동했으며 10여분 뒤 제주도와 오키나와 사이 공해상에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사가 성공하면서 우리나라는 독자기술로 75톤 액체엔진을 개발한 세계 7번째 나라가 됐는데 과기부는 한국형본발사체인 누리호를 개발해 오는 2021년 두 차례 발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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