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광주 풍영정천에 기름을 유출한 업체를 찾아내는 작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풍영정천에 기름을 유출한 업체를 추적하기 위해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함께 3개 팀을 꾸려 하남산단의 자동차와 금속 제조업체를 상대로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유출된 기름이 소량인데다 하수관로에 흔적이 남아있지 않아 유출 업체를 찾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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