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미수습자들의 온전한 수습을 기원하는 종교행사가 열립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내일(28일) 오전 11시부터 인양 현장에서 천주교*원불교*개신교*불교 등 4대 종단 관계자, 해양수산부 관계자들과 함께 9명의 미수습자의 온전한 수습을 기원하며 종교행사를 할 예정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종교행사를 반잠수식 선박 위에서 할 지 작은 배를 인근에 접근시켜 할 지 등은 등은 기상 상태와 현장 안전상황을 점검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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