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드러난 세월호 보러…미수습자 가족들 다시 바다로

    작성 : 2017-03-26 19:28:58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이 인양 작업 현장을 찾아 완전히 부양한 세월호 전체 모습을 처음으로 살펴봤습니다.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6명은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반잠수식 선박에 실린 세월호를 보기 위해 진도군 팽목항에서 배를 타고 작업 현장을 다시 찾았습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지난 22일 인양이 시작될 때 바다로 나가 작업을 지켜보다가 24일 육지로 나와 완전히 떠오른 세월호 전체 모습은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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