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 광주방송이 17년 만에
방송사의 이미지인 CI를 교체하고
제 2의 창사를 선언했습니다.
그동안 지역민의 사랑속에서
호흡을 함께한 kbc 광주방송이
또 한번의 새로운 도약과
희망찬 비전 제시를 시청자 여러분께
다짐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kbc 광주방송이 새 CI선포와 함께
지역 대표 방송으로서의
변화와 혁신에 앞장 서겠다는
제 2의 창사를 선언했습니다.
kbc 빌딩에서 열린 새 CI 선포식에는
김상열 회장과 정일윤 사장, 그리고
박준영 전남도지사와 국회의원 등
300여명의 외부 인사가 참석했습니다.
새 CI는 광주를 대표하는 빛과
친근하고 따뜻한 kbc 광주방송의 모습을
곡선으로 형상화했으며, 투명하고 밝은
방송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김상열 회장을 비롯한 광주방송의
임직원들은 오늘 CI 선포식을 통해
지역 사회의 중요한 의제를
발굴하고 권력의 부정과 비리에 대한
감시를 다짐했습니다.
또한 지역 발전의 건강한 동반자가
되도록 유익하고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
제작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김상열 / kbc 광주방송 회장
오늘 CI 선포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가
축하 동영상을 보내
kbc의 제 2 창사를 축하했습니다.
<인터뷰> 김황식 / 국무총리
박준영 전남지사를 비롯한
외부 초정 인사들도
호남민의 방송 kbc가
지역 발전을 위해 지역 시청자와 함께
밝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를 기대했습니다.
<인터뷰> 박준영 / 전남도지사
오늘 CI 선포식에서는 새롭게 단장된
방송사 내부와 체험센터도 공개해
지역민들과 호흡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kbc의 의지를 알렸습니다
kbc 강동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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