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큰 선비로 알려진 송담 이백순 선생이 오늘 타계했습니다
지난 1930년 보성군 복내면에서 태어난
이백순 선생은 우암 송시열의 학맥을 이은
할아버지로부터 학문을 배워 60년간
천여명의 후학을 길러냈습니다
유학의 10대 경전을 모두 완역하기도 했던
고 이백순 선생은 중국에서 열린 주자학술
대회에 참가해 국제적 명성을 떨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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