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어머니집 이명자 신임 관장이 오늘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안성례 초대 관장에 이어
오월 어머니집을 이끌게 된 이 명자 관장은
5월 정신 계승사업과 교류연대 사업을
이어가면서 어머니의 마음으로 다양한
인권운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장은 남편 정동년 전 광주남구청장이 5·18 당시 내란수괴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자 구명운동에 나서면서 5월 유가족들과 인연을 맺었고 전라남도 의원과
광주시 의원을 역임하며 5월 문제와
인권문제에 목소리를 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10-19 14:40
캄보디아에 사망 한국인 대학생 보낸 모집책 주범 구속
2025-10-19 13:01
"물어, 물어" 반려견 훈련시켜 이웃 공격하게 한 60대...결국
2025-10-18 20:36
롯데케미칼, 계약직 '부당해고 판정'...""복직시켜야"
2025-10-18 16:20
"음악 시끄러워서" 흉기 들고 초등학교 난입 시도 30대 男
2025-10-18 15:00
울진공항 출장소서 경비행기 불시착해 2명 경상...원인 조사 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