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면서
계절 인플루엔자자 환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한달동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검출결과를 분석한
결과 첫주 9.5%를 보였던 검출률이
4째주에 53.2%를 보여 바이러스 감염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B형보다 중증 증세를 보이는 A형의
검출이 증가해 개인위생관리 등 철저한
예방과 주의가 요망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5-23 17:43
"女 목소리, 80dB 넘지마"..안양 고교생 '여성 혐오 피켓' 논란
2025-05-23 16:48
학교서 숨진 채 발견된 40대 교사.."보호자 반복된 민원 시달려"
2025-05-23 16:23
영암서 지게차에 깔린 하청업체 직원 숨져..당국 수사
2025-05-23 16:05
목에 이물질 걸려 숨진 두 살배기..사고 직전 '백설기' 먹었다
2025-05-23 16:03
지귀연, 대법에 룸살롱 접대 의혹 소명.."친목 모임일 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