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이사회와 대학 구성원 사이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차기 이사회가
공백 사태를 빚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조선대는 오늘 법인 이사장실에서 차기 이사회 구성에 대한 회의를 열 계획이었지만
학내 민주동우회 회원 20여 명이 이사 전원
사퇴와 공익형 이사제 도입을 주장하며
회의장 출입을 막아 회의가 무산됐습니다.
이사회는 오는 23일 회의를 다시 열 방침이지만 25일로 임기가 만료돼 차기 이사회 구성까진
난항이 예상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0-02 09:12
"병간호 이젠 지쳤다"..말기암 아내 살인하려 한 70대 남성 체포
2024-10-02 08:25
부천서 시내버스가 변압기 충돌..일대 정전
2024-10-01 21:59
풍랑 특보 속 해상 선박사고 잇따라..어선 전복·충돌·침수 등
2024-10-01 16:35
'순천 묻지마 살인' 박대성 향한 분노, 찜닭 프랜차이즈에 불똥
2024-10-01 16:20
"7만 7천 원 입장권을 235만 원에.." 매크로 암표상 '적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