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은 줄어든 반면, 전남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2016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광주 지역 중·고등학생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은 지난해 4.1%에서 올해 3.6%로 줄었고 전남은 같은 기간 4.2%에서 4.4%로 다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학교의 경우 광주와 전남 모두 전국 평균 3.6%보다 높았고, 광주와 전남 고등학교는 각각 2.5%와 4%로 전국 평균 4.5%보다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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