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3명이 올해 추석 상여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크루트가 지난 3~4일 직장인 1,055명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계획 및 상여금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35.5%가 '추석 상여금을 받는다'고 답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 추석 상여금을 받는 직장인들의 평균 금액은 83만 8천 원입니다.
기업 규모별 평균 추석 상여금은 대기업이 146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공공기관 및 공기업이 120만 6천 원, 중견기업 74만 3천 원, 중소기업 52만 6천 원 순입니다.
이틀 연차를 쓰면 최장 9일을 쉴 수 있는 이번 추석 연휴에 직장인 4명 중 1명은 이를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틀 모두 연차를 쓴다고 답한 응답자는 25.7%였습니다.
'하루만 사용한다'는 17.1%, '사용하지 않는다'는 57.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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