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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픽뉴스]뉴진스 하니 "눈물 안 멈춰"..국감 출석 후 심경 고백
      걸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참석한 이후 팬들에게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하니는 지난 15일 환노위 국감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직장 내 괴롭힘 및 따돌림 등에 대해 증언했습니다. 이날 하니는 국정감사에서 자신이 속한 뉴진스가 하이브 내에서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회사가 저희를 싫어한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밝혔는데요. 하니에 따르면 회사 동료에게 인사를 해도 무시를 당하고, 매니저는 주변 아티스트들에게 '못 본 척 무시해'라고 말하는 등 뉴진스 멤버를 무시하는 행동을 종용하기도 했다는데요. 하니는 "왜
      2024-10-16
    • [핫픽뉴스]"햄버거 안에 시래기?" 리뷰 썼다가 '신고' 먹었다
      햄버거에 들어가는 양상추가 심하게 갈변된 상태였다는 내용의 리뷰를 올렸는데 얼마 뒤 돌연 삭제됐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너무 심한 거 아닌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A씨는 "어떤 마음이면 이런 걸 내보낼 수 있는 거냐. 너무 어이가 없어서 생각할수록 열받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햄버거 속 치킨 패티 위에 갈변된 상태의 양상추가 올려져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A씨는 갈변한 양상추의 상태를 보고 배달앱에 "상추가 아니라 시래기를 넣은 듯. 지금까
      2024-10-16
    • [핫픽뉴스]"겨우 이거 때문에?" 임산부 배지 악용사례 속출..네티즌 '경악'
      최근 대전의 유명 빵집 성심당이 임산부를 대상으로 할인과 대기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한 '프리패스' 혜택을 제공하자, 임산부가 아님에도 임산부 배지를 악용하는 사례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15일 여러 중고거래 사이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확인해 보니 실제로 임산부 배지 구매와 판매가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무료 나눔부터 많게는 3만 원 정도의 가격에 여러 판매글이 게시된 상태였는데요. 앞서 대전 유명 빵집 '성심당'이 임산부 대상 할인 혜택과 대기 없이 입장 가능한 '프리패스' 제도를 운영한 전후로 올라온 글들입니다. 온
      2024-10-15
    • [핫픽뉴스] '꿈의 비만치료제' 위고비 15일 국내 상륙
      '꿈의 비만약'으로 불리는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의 혁신적인 비만 치료제 '위고비'가 15일 국내에 상륙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위고비의 중간 유통을 맡은 쥴릭파마코리아는 15일 오전 9시부터 자사 온라인 누리집을 통해 위고비 물량의 주문 접수를 시작합니다. 위고비는 펜 모양 주사기를 이용해 주 1회, 1개월씩 자가 투여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전문의약품입니다. 복잡한 복용 절차 없이 배나 허벅지에 간단히 주사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를 높였습니다. 기존 비만 치료제 '삭센다'는 매일 주사를 맞아야 하고 56주 기준으로
      2024-10-15
    • [핫픽뉴스] 흑백요리사 '나폴리 맛피아'식당 예약 몰리자 '2인 150만 원' 암표까지 등장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인기로 출연자들이 운영하는 식당이 유명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식당에 가기 위해 웃돈을 얹은 '암표'를 구하려는 시청자들까지 등장해 논란입니다. 지난 10일 식당 예약 애플리케이션 캐치테이블은 이날 오전 10시에 권성준 셰프의 식당인 '비아톨레도 파스타바' 예약을 오픈했습니다. 그 결과 예약 '오픈런'을 하기 위해 11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몰리며 웹페이지가 마비되는 등 먹통 현상이 20분 동안 지속됐는데요. 이 가운데 암표 거래도 성행하고 있습니다.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권 셰프
      2024-10-14
    • [핫픽뉴스]고양이 구하러 1차로 정차한 여성..충돌한 뒷 차량이 과실?
      고양이를 구하기 위해 고속도로 1차선에 정차한 차량을 피하려다 추돌하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입니다. 지난 11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고속도로에서 앞에 멈춰선 차량을 추돌해 가해자가 됐다는 A씨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공개된 블랙박스에 따르면 A씨는 규정 속도를 지키며 정상 주행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앞차가 순간적으로 차선을 변경하자 1차로에는 트렁크를 열고 정차 중인 승용차가 나타났습니다. 당시 2차로에는 화물차가 달리고 있던 탓에 차선을 변경할 수 없었던 A씨는 정차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로 정
      2024-10-14
    • [핫픽뉴스]짐 치우고 주차 했는데 '퉤'.. 침 테러 당했다
      주차칸을 차지하고 있던 짐을 옮기고 차를 세우자 짐 주인이 앞 유리에 침을 뱉었다는 사연이 전해져 논란입니다. 지난 12일 한문철TV 유튜브 채널에 따르면 세종시의 한 아파트에 거주 중인 제보자 A씨가 3일 오후 10시쯤 퇴근 후 주차하기 위해 주차장으로 들어와 주차 자리를 찾는 도중 비어있는 칸을 발견했지만, 해당 칸에는 의자와 아이스박스가 놓여있어 차를 댈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빈자리를 찾을 수 없었던 제보자는 주차칸에 있던 물건을 옮기고 차를 주차했는데요. A씨는 해당 아파트는 오후 8시만 돼도 주차 자리가 부족한
      2024-10-14
    • [핫픽뉴스] 한강 소설 '채식주의자' 청소년 유해 도서로 분류한 경기도교육청
      소설가 한강이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가운데, 지난해 경기도교육청이 한강의 대표작 '채식주의자'를 '청소년 유해 성교육 도서'로 분류해 논란이 됐던 사실이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기도교육청에 '채식주의자' 관련 민원 제기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한강 작가의 팬이라 밝힌 작성자는 "경기도교육청이 지난해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포함해 2,528권을 '청소년 유해 성교육 도서'라며 폐기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라고 작성했는데요. 그는 "경기도교육청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극찬한
      2024-10-11
    • [핫픽뉴스] 고양이 6마리 몰래 키우고 나간 세입자 커플의 방 상태
      중도 퇴거하겠다는 커플 세입자의 충격적인 집 상태가 공개되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양이 6마리 몰래 키우고 중도 퇴거한다는 세입자가 해 놓은 집상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대학 근처에서 임대업을 하고 있는 작성자 A씨는 "방 두 개에 거실 하나 있는 집을 '대학원생'이라고 소개하는 남자와 커플로 보이는 여성에게 임대를 놓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계속 시간이 안 된다고 해서 얼굴을 못 보고 부동산 통해 계약서만 주고받았다"고 덧붙여 말했는데요. 그런데 지난 추석
      2024-10-11
    • [핫픽뉴스]'존맛탱·개존맛' 해외까지 퍼진 한국어 속어
      맛있다는 뜻으로 쓰이는 '존맛탱', '개존맛' 등의 한국어 속어가 해외에서도 버젓이 사용되면서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 단체 관광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일본의 한 식당 복도에 '존맛탱'이라는 작은 간판이 달려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속 식당 문 위의 하얀 조명 간판에는 '존맛탱 JMT'이라는 빨간 글씨가 적혀 있었는데요. 앞서 지난해 일본에서도 '개존맛 김치'가 발매돼 SNS상에서 상품명에 대해 논란이 일어난 바 있습니다. 당시 일본에서는
      2024-10-11
    • [핫픽뉴스]"꿈에 백종원 나오더니.." 복권 20억 당첨된 사연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이 나오는 꿈을 꾸고 난 뒤 20억 원 복권에 당첨됐다는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스피또2000 56회차 1등 당첨자 A씨는 20억 원을 수령하게 됐습니다. A씨는 소감을 말하며 "최근 신기한 꿈을 꿨다"고 하는데요. "꿈에서 요리를 하고 있는데 백종원이 나타나 레시피를 알려주는 꿈을 꿨다"며 "그리고 며칠 후 학원에서 돌아오는 자녀를 마중 나가기 위해 집을 나섰는데 밖으로 나간 김에 복권 판매점에 들러 스피또2000 복권을 구매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주말이 지나고
      2024-10-10
    • [핫픽뉴스]"계좌이체 바로 확인 못 하죠?" 밥값 10원 보내고 먹튀한 손님
      손님으로부터 음식값 계좌이체 사기를 당했다는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음식값 계좌이체 사기당했습니다. 10원 입금'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씨는 "식당 운영하면서 먹튀는 몇 건 당해봤지만, 음식값이 7만 원인데 10원 입금하고 갔다. 직원이 분명 7만 원 입금 확인된 걸 본인 폰으로 보여줬고, 7만 원 찍혔다고 이야기한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어 "남자 20대 초반 3명이 함께 사람을 기만하는 게 용서가 안 된다"며 "경찰 신고 접수는 해놓은 상태"라고
      2024-10-10
    • [핫픽뉴스]"하람, 소울, 연성, 예진" 美 그랜드캐니언에 한글 낙서..네티즌 "나라망신"
      미국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에 한국인 소행으로 추정되는 낙서가 적혀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7일 JTBC '사건반장'은 미국 애리조나주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에서 한인 관광객의 낙서를 봤다는 한 재미교포의 제보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약 40년 동안 미국에 거주 중인 제보자는 최근 휴가차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을 찾았다가 대자연 속에서 얼룩덜룩한 돌을 발견했는데요. 여러 낙서로 얼룩진 돌에는 한글도 눈에 띄었습니다. '하람', '소울', '연성', '예진' 네 명의 이름과 날짜, 한국에서 왔음을 알리는 영어 문장 '
      2024-10-08
    • [핫픽뉴스] "이부자리는 무슨 별자리인가요" 생각보다 심각한 학생 문해력 논란
      '두발 자유화' 뜻을 '두 다리의 자유'로 이해하거나 '사건의 시발점'을 설명하는 선생님에게 "욕하냐"고 묻는 등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체감하는 학생들의 문해력 저하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한글날을 맞아 전국 초·중·고 교원 5,8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생 문해력 실태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생 문해력이 과거에 비해 저하됐다'고 답변한 비율은 91.8% (저하 52.5%, 매우 저하 39.3%)에 달해 충격을 주었습니다.
      2024-10-08
    • [핫픽뉴스]'흑백요리사' 열풍에..중국 네티즌들의 황당한 조롱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를 불법 시청한 일부 중국인들이 황당한 조롱을 내놓고 있습니다. 흑백요리사는 지난달 17일 공개 이후 2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고 있습니다. 새로운 회차 공개 때마다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중국인들의 조롱은 정지선 셰프가 중국 음식인 '바쓰'를 응용한 음식을 선보인 3화 방영 이후에 나왔습니다. 정 셰프는 화려한 설탕 공예를 보여주면서 '시래기 바쓰 흑초 강정'을 심사위원들에게 내놓았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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