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은 어제부터 8월 6일까지 신지면 해양기후·문화치유센터 일원에서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여름의 휴식'을 주제로 한 해양치유프로그램은 지난해까지 노르딕워킹, 해변 필라테스, 해변 명상 등 기후 치유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시각과 후각, 미각 등 인체의 오감을 활용한 문화치유 프로그램을 추가해 매일 3회 운영됩니다.
지난해 여름에는 25일간 5천 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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