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분야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이 확대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지난해보다 37억 원 늘어난 291억 원을 들여 1년 전보다 306개 늘어난 2,972개 공공분야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가장 규모가 큰 '장애인 일자리사업'에는 전일제와 시간제, 복지일자리, 시각장애인안마사,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 등 5개 분야에 미취업 등록장애인 2,319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주목할 만한 사업은 전남도 자체사업인 전남형 권리 중심 최중증 장애인 일자리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심한 장애로 경제활동 기회가 거의 없는 최중증 장애인이 권익옹호와 문화예술, 장애인식개선 활동 등을 수행하는 일자리로 93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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