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시도민회(회장 강윤성)가 향우들 간 소통과 함께 광주와 전남 시군들과의 교류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향우의 구심체인 재경광주전남향우회는 명칭을 <광주전남시도민회>로 변경한 이후, 전국적인 향우 네트워크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올해 제37회 광주전남시도민회장에 새로 취임한 강윤성 회장은 시도민회의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고향경제 활성화와 고향사랑 기부제 등 협력관계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시도민회 회원 125명은 지난달 4일 '202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준비되고 있는 박람회장을 방문,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분위기를 띄우는 데도 힘을 보탰습니다.
시도민회는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 서울페스티벌 행사에도 참석해 지역내 관광객 유치에도 힘을 보탤 계획입니다.
오는 24일 금요일에는 광주와 22개 전남 시군 향우회 임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임원 연수회도 개최합니다.
아울러 다음 달(4월) 1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개장식에는 재경 순천향우 1,300여 명이 특별열차 편으로 방문할 예정입니다.
<시군별 소식>
- 3월 23일 재경고흥군향우회 총회
- 4월 13일 재경나주시향우회 총회
- 5월 재경영광군향우회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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