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에 전국 최초의 '어선 건조지원센터' 조성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국비 400억 원을 확보해 고흥군 동양읍 일원에 어선 건조와 진수를 위한 몰드 제작 시설과 트레일러, 크레인 등을 설치하고, 검사소와 설계소, 연수소 등 기원지원 시설도 갖출 계획입니다.
전남에는 전국 어선 조선소 200여 곳 가운데 113곳이 운영이어서 '어선 건조지원센터'가 구축되면 연간 3천억 원의 생산 유발과 6천명의 고용 효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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