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지역에 소아청소년과가 개설됩니다.
진도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의 '2022년 의료취약지 지원사업기관' 공모사업에 진도 전남병원이 선정돼 진도에서도 소아청소년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공모사업은 소아청소년과가 없는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전국의 의료취약지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했습니다.
진도 전남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설치·운영에 필요한 시설 장비와 인건비 등을 지원받아, 전문의 1명, 간호사 5명 등을 배치해 내년 7월부터 진료에 나섭니다.
소아청소년과가 개설되면 그동안 진료를 받기 위해 목포시와 해남군 등 외지로 나가야 했던 주민 불편이 사라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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