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가 '식품명인과 함께하는 대물림 프로젝트'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오늘(2일) 호남대학교에서 열린 수료식에서 수강생들은 명인에게 전수받은 요리법을 활용해 개발한 한식 디저트와 다식 구절판, 해조류 장아찌 세트 등 20여 종의 식품들을 선보였습니다.
수료식에는 류혜숙 보건대학장과 광주광역시무형문화재 최영자 남도의례음식장, 수강생 4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5월부터 16회에 걸쳐 명인에게 30종의 요리에 대한 실기수업과 창업 멘토링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식품명인과 함께하는 대물림 프로젝트'는 전통음식의 계승과 전통식품 개발 등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12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해온 강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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