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도내에서 생산되는 계란이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가 계란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도내 산란계 농장 110곳을 대상으로 살충제 등 계란 안전성 검사를 집중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으로 판정됐습니다.
이번 검사는 닭 진드기가 많아지는 하절기에 살충제 등 약품 오남용으로 인한 부적합 계란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집중검사에서 제외된 계란 미생산 농가와 시중 유통 계란에 대해서도 10월 중 검사를 추진해 안전한 계란이 유통되도록 지속해서 관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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