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기준 광주와 전남의 가구수는 각각 62만 6천 가구와 78만 9천 가구 등 모두 141만 5천 가구로, 1년 전(138만 1천 가구)보다 2.4%(3만 4천 가구) 늘었습니다.
총인구는 광주 147만 5천 명, 전남 177만 8천 명 등 325만 3천 명으로, 전년(326만 6천 명)보다 0.4%(1만 3천 명)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구체적으로 광주는 2천 명(0.2%,) 전남은 1만 1천 명(0.6%)이 줄었습니다.
1인 가구수는 광주 21만 2천 가구, 전남 27만 4천 가구 등 48만 6천 가구로, 전년보다 8%(3만 6천 가구) 증가했습니다.
전국적으로 1인 가구는 전년보다 7.9%(52만 2천 가구) 증가하며 700만 가구를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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