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 장흥군수가 취임식을 갖고 민선 8기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오전 충혼탑 참배로 공식일정을 시작한 김 군수는 취임식과 노인복지관 급식봉사, 기관·사회단체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이를 위해 역사·문화·관광·스포츠 산업의 메카 도약, 농·수·축·임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어민의 소득증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인구 4만 명 회복 등의 군정운영 큰 틀을 제시했습니다.
가파른 인구감소에 우려를 나타내며 산단 분양률 향상을 통한 일자리 확보, 청년이 돌아오는 지역 기반 마련을 통해 인구 4만명 회복에 총력을 다짐했습니다.
[사진 : 장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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