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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량 신안군수가 민선 8기 취임식을 취소하고 민생현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임기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박 군수는 취임식 대신 김대중 전 대통령의 하의도 생가 방문에 이어 대야도(하의면)의 가뭄 현장을 찾아 민생을 살피기로 했습니다.
신안군은 지난 겨울부터 이어진 역대급 가뭄으로 생활용수 공급이 원활하지 않는 등 주민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신안군은 농민과 주민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가뭄 대책 수립 등 민생이 먼저라는 판단에 따라 간소하게 치르기로 했던 취임식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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