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전남장애인체육대회와 전남체전이 잇따라 순천에서 열립니다.
오늘(11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개회식을 가진 제30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에는 22개 시·군 5천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합니다.
선수들은 사흘 동안 육상과 배드민턴, 탁구 등 15개 정식종목과 7개 시범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칩니다.
개회식에서는 선수단 입장과 성화 점화, 선수 선서 등이 진행됩니다.
또 가수 이무진과 박서진 등을 비롯해 22개 시·군 대표들의 노래자랑 행사도 이어집니다.
오는 20일에는 '가자 순천으로, 즐기자 전남체전'을 구호로 순천 일원에서 제61회 전남도민체전이 개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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