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윤리위 제소? 민주당, 나를 기어코 9성 장군 만들어"

    작성 : 2025-02-28 15:16:33
    ▲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더불어민주당이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을 국회 윤리특위에 제소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윤상현 의원이 "더 열심히 윤 대통령 '탄핵 각하'를 외치라는 뜻으로 알겠다"고 말했습니다.

    윤상현 의원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한길 강사의 국회 기자회견을 주선했다는 이유로 민주당이 저를 국회 윤리위에 제소하겠다고 나섰다"고 알렸습니다.

    ▲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SNS에 올린 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페이스북]

    윤 의원은 "좌파 시민단체와 민주당, 진보당이 경찰에 저를 6차례나 고발해 6개의 별을 줬고 민주당 등 야당은 국회에 저의 제명안과 징계안을 제출, 2개의 별을 더 달아줘 어제까지 저는 8성 장군이었다"며 "민주당은 여기에 오늘 별 하나를 더 주셔서 저를 기어코 9성 장군으로 만들어 줬다"고 비꼬았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 등 좌파가 저한테 별을 남발하는 걸 보면 오금이 저린 것 같다"며 민주당을 겨냥한 윤 의원은 "별을 하나 더 줘 어깨는 더 무거워졌지만 윤석열 대통령 탄핵 각하를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은 윤 의원이 지난 26일 전한길 강사의 국회 기자회견을 주선한 건 "백골공주 김민전 의원에 이은 제2 백골단 사태"라며 "겁도 없이 국회 안에서 이런 일을 벌인 자에 대해선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윤리위에 윤 의원을 제소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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