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공직자 복무감찰을 하는 과정에서 강진군 의장의 관용차까지 수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도 감사실은 지난 7일 김보미 강진군의장의 관용차를 수색해 2만 원 상당의 과일박스와 선물용 도자기를 발견했는데, 이에 대해 의장측은 "감사 대상 범위를 벗어난 월권, 과잉 감찰"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국 최연소 의장' 인 김 의장이 최근 지역구 국회의원과 불편한 관계가 형성돼 논란이 된 상황이라 이번 도의 감찰도 정치적인 해석을 낳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2024-09-28 21:26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도주 조력자 구속
2024-09-28 21:15
전국 곳곳 '尹정권 퇴진' 집회..참가자 1명 경찰 연행
2024-09-28 20:25
청주서 인천까지..8살 소아당뇨 환자, 2시간 넘게 '응급실 뺑뺑이'
2024-09-28 18:12
아파트 화재 부상 20대, 치료 병원 못 찾아 3시간 만에 동두천서 서울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