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소득 상위 1% 가수들이 2021년 1인당 평균 46억 원 가량을 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의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분석한 국세청 자료를 보면, 2021년 가수 소득 상위 1%인 77명은 3,555억 여 원을 벌어 1인당 연평균 46억 1,774만 원의 소득을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수 1인당 평균 소득은 6,679만 원입니다.
배우는 2021년 기준 상위 1% 160명이 3,829억 여 원으로 1인당 평균 22억 6,590만 원을 벌었습니다.
같은 해 모델은 상위 1%가 평균 4억 5천만 원의 소득을 냈습니다.
모델의 1인당 평균소득은 1,128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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