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가 시금고의 자금 관리를 소홀히해 수십억원의 이자 수익을 날렸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 예결위원장인 박희율 의원은 23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고금리 상황에 광주시 시 금고의 자금을 잘 운용하지 못해 최소 50억 원에서 100억 원의 이자수익률을 얻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박희율 의원은 "광주시 시 금고 자금관리 운용을 살펴봤더니 일반회계는 관리가 비교적 잘 되고 있지만, 특별회계나 기금은 0.85% 최저금리 상품에 예치돼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박의원은 "올해 5월 금리가 오르기 시작한 이후에 상품을 바꿨다면 이자 수익률이 최소 50억 원에서 많게는 100억 원까지 얻을 수 있었다"며 "시민의 이익이 극대화될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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