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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당 안철수,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가 TV토론을 통해 각자의 차기 정부 경제정책 구상을 내놨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서울 MBC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TV 토론회에서 "불공정 완화를 통해 성장의 길을 열겠다"며 "특히 디지털, 에너지 전환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과학기술 인프라 구축, 인재 양성, 규제 합리화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경제성장과 일자리는 민간에서 만들고 정부는 그 기반을 만들어줘야 된다"며 "기반을 만들기 위해 산업 구조조정과 과학기술 투자,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심상정 후보는 "불평등 해소와 녹색 전환이 심상정 경제 키워드"라며 "신노동법으로 소득불평등을 완화하고 토지 혁명으로 자산 불평등을, 주 4일제로 사회혁신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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