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45년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도시를 목표로 하는 광주시가 지역기업들이 먼저 에너지 자립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우선 2030년까지 기업이나 기관들이 사용하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충당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에너지공단, 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2030 기업 RE(Renewable Energy) 100 추진 협의체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역에서 에너지 소비가 많은 59개 사업장에서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단계적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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