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운천 국민통합위원장이 "5·18 왜곡을 막는 테스크포스팀"을 당내에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운천 위원장은 국회에 발의된 5·18 왜곡 처벌법 내용 중 징역 7년과 7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 조항은 다른 법률과의 형평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힌 뒤 국민의힘 당내에 5·18 왜곡을 막는 테스크포스팀 구성을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위원장은 5월 관련 3법 중 공법단체와 연금 또는 연금에 준하는 생활지원금 지급에는 적극 동의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일인 11월 3일 광주를 찾아 광주시와 예산정책간담회를 갖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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