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운천 국민통합위원장이 "5·18 왜곡을 막는 테스크포스팀"을 당내에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운천 위원장은 국회에 발의된 5·18 왜곡 처벌법 내용 중 징역 7년과 7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 조항은 다른 법률과의 형평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힌 뒤 국민의힘 당내에 5·18 왜곡을 막는 테스크포스팀 구성을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위원장은 5월 관련 3법 중 공법단체와 연금 또는 연금에 준하는 생활지원금 지급에는 적극 동의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일인 11월 3일 광주를 찾아 광주시와 예산정책간담회를 갖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5 13:51
자전거 타던 초등생, 마을버스에 치여 숨져
2024-11-25 13:45
정유라 "난민 받자던 정우성, 자기 아들은 집에 안 들여"
2024-11-25 11:31
"6살 납치 시도했는데.." 항소심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50대
2024-11-25 10:15
함께 술 마시던 친구에 흉기 휘두른 20대 男 체포
2024-11-25 10:00
절단작업하던 70대, 부러진 공업용 도구에 다쳐 숨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