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노래방 업주들이 집합 금지 조치를 해제하라며 광주시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와 노래업협동조합 소속 업주 160여 명은 오늘 광주시청을 찾아 영업 손실 보상과 고위험시설 제외 등 5가지 요구사항을 제시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14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완화했지만 노래방 등 14개 시설의 집합 금지는 오는 20일까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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