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이 통합에 사실상 합의했습니다.
대안신당 최경환 대표는 총선까지 남은 시간이 별로 없다며 중도 개혁을 내세운 제3지대 통합 선언을 늦어도 다음 주까지는 이뤄내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바른미래당은 통합추진위원장으로 4선의 박주선 의원을 내정했고, 민주평화당도 "통합은 당연히 가야할 길"이라고 화답했습니다.
특히 교섭단체에 대한 국고보조금 80억 여원의 지급일이 15일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르면 주말 또는 오는 10일과 11일에 통합이 이뤄질 수도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5 16:13
'부당합병' 이재용, 2심 징역 5년·벌금 5억 원 구형
2024-11-25 15:52
여수 이순신마리나 업체 선정 '또 논란'
2024-11-25 15:09
'위증교사 무죄' 이재명 "죽이는 정치보다 사람 살리는 정치해야"
2024-11-25 14:44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방어권 벗어난다 보기 어려워"
2024-11-25 14:38
"형 유골을 왜 멋대로 이장해"..70대 父 살해한 50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