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수영대회 개막식 대비 특별 교통대책 추진

    작성 : 2019-06-19 15:47:38

    오는 7월 개최되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회식에 대비한 특별 교통대책이 추진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7월 12일 개최되는 개회식에 세계 2백여 개국 임원과 선수 등 5천 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교통혼잡을 막기 위해 경찰 등과 함께 175명의 인력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다른 지역 관람객들을 지원하기 위해 광천터미널과 광주송정역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행사장 주변 시내버스 운행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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