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민주평화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이용섭 출마 격려 발언에 대한 진위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경환 의원은 한국지엠이 군산공장을 폐쇄하던 날 이용섭 후보는 광주시장 출마를 선언해 사실상 자신만의 일자리를 찾아 나선 셈이라고 질타했습니다.
최 의원은 대통령의 격려를 받았다는 이 후보의 발언이 사실이라면 선거 중립 의무를 위반한 것이라며 발언의 진위를 소상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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