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여성재단이 신임대표와 사무총장 간 내분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취임한 여성재단 대표가 사무총장의 허위 출장 보고서를 문제 삼아 인사위원회에 징계 회부를 지시했지만, 관련 안건이 누락돼 광주시 감사위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성 재단측이 외부 인사들에게 과일상자를 추석 선물로 돌린 사실이 국민권익위에 신고되는 등 폭로전까지 빚어지고 있습니다.
신임 대표 진영과 사무총장 등 기존 세력간 알력 다툼 때문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5 13:51
자전거 타던 초등생, 마을버스에 치여 숨져
2024-11-25 13:45
정유라 "난민 받자던 정우성, 자기 아들은 집에 안 들여"
2024-11-25 11:31
"6살 납치 시도했는데.." 항소심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50대
2024-11-25 10:15
함께 술 마시던 친구에 흉기 휘두른 20대 男 체포
2024-11-25 10:00
절단작업하던 70대, 부러진 공업용 도구에 다쳐 숨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