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와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김광욱 책임연구위원이 발표한 '챔피언스필드 외래 방문객 특성과 연계관광 활성화 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야구장을 찾은 외래 관람객 170명 가운데 59%가 광주에서 숙박 했으며, 응답자의 54%는 관광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람객들은 광주 근교를 가장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꼽았고, 45%가 야구를 한 번 관람할 때 20만 원대 비용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연구위원은 관람형 스포츠 관광의 추이를 지켜보고 충분한 자료를 확보해 스포츠 관광 활성화 안을 수립해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30 21:10
'2차 가려다' 뺑소니 마세라티..태국행 수상한 행적
2024-09-30 20:29
승합차 추돌한 1t트럭, 중앙선 넘어 '쾅'..1명 사망·5명 부상
2024-09-30 17:51
'내 땅 아니지만'..오래 사용했다면 '법적 보호' 받을 수 있어
2024-09-30 17:19
14살 미성년 남제자와 성관계 한 30대 女 학원장 중형
2024-09-30 16:10
'이태원 참사 부실대응' 박희영 용산구청장 '무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