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시장이 국민의당이 제기한 "SOC 호남 홀대론"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윤 시장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갖고 광주~완도 고속도로와 광주순환 고속도로는 절차상 1,600억 원이 내년으로 이월되어야 해 불가피하다는 민주당의 설명이 맞다고 말했습니다 .
또 친환경차 생산기지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등 예산 837억 원이 반영됐기 때문에 SOC 예산 호남 호남대론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당은 20일 가까이 침묵하던 윤 시장이 이제와서 '이유있는 삭감'을 운운하는 것은 책임회피이자 여당 '눈치보기'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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