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조직법 개편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서
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등 지역 현안들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조직 개편 추진
개요'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에서 축소됐던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추진단'이 문체부 정식 직제에 포함됐습니다.
추진단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7대 문화권
사업 등 10년 동안 제자리 걸음인
광주 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또 차관급 부처였던 국가보훈처가 장관급으로 격상돼 오는 2020년 40주년을 앞두고 있는
5.18의 전국화와 세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30 10:25
약물 알레르기에 쓰러진 50대, 경찰관 '하임리히법'에 극적 구조
2024-09-30 09:56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BTS 슈가, 벌금 1,500만 원
2024-09-30 09:45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6중 연쇄추돌'..6명 부상
2024-09-30 09:34
술 마시는 모습 CCTV 찍혔는데 음주운전 '무죄'..법원 "입증 안 돼"
2024-09-30 08:00
같은 버스 탄 승객 흉기 피습한 '무서운 10대' 입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