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79주년을 맞아 일제 강점기 독립군의 대표적 항쟁사인 봉오동 전투가 재연됐습니다.
광주 월곡동 고려인마을에서는 오늘(15일), 고려인 후손의 영웅이자 조국 독립을 위해 싸웠던 홍범도 장군의 1920년 봉오동 전투를 주민과 학생 등 5백여 명이 참가해 물총싸움 형태로 재연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광주지방보훈청과 고려인마을이 고려인마을 광복절 기념행사 '2024 보훈문화제'로 마련했습니다.
랭킹뉴스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2024-09-28 21:26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도주 조력자 구속
2024-09-28 21:15
전국 곳곳 '尹정권 퇴진' 집회..참가자 1명 경찰 연행
2024-09-28 20:25
청주서 인천까지..8살 소아당뇨 환자, 2시간 넘게 '응급실 뺑뺑이'
2024-09-28 18:12
아파트 화재 부상 20대, 치료 병원 못 찾아 3시간 만에 동두천서 서울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