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가 공사 설립 13년 만에 자동차 천만 대 처리라는 금자탑을 쌓아 올렸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해 국내 2위에 해당하는 자동차 물동량 111만 대를 처리하는 등 공사 설립 13년째인 올해 자동차 천만 대를 달성했습니다.
자동차는 석유화학, 제철과 함께 여수광양항을 대표하는 화물로, 광양항은 부지가 넓고 수심이 깊어 자동차 수출입 전초기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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