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고흥군 소록도를 찾아 한센인들을 위로하고 지역 공무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 장관은 고흥 소록도 마리안느마가렛연수원에서 자원봉사 워크숍을 개최하고 "이번 워크숍을 통해 나눔과 봉사의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오스트리아 출신인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간호사는 1960년대 소록도로 들어와 2005년 섬을 떠날 때까지 한센병 환자를 돌보며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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