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브로커' 의혹과 관련해 광주와 전남 지역의 현직 경찰들이 잇따라 직위해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 13일 인사 청탁 혐의를 받는 광주청 소속 A 경감을 직위해제한데 이어, 청탁성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북부경찰서 소속 B 경정에 대해서도 직위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경찰청 역시 검찰로부터 수사 개시 통보가 온 소속 경찰 5명을 어제(25일)자로 직위 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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