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수미 씨와 김황식 전 국무총리, 가수 김연자, 방송인 김정연 씨에 이어 5번째로 참여했습니다.
송가인 씨는 "전남에서 자라며 배웠던 진도 판소리가 제 트로트의 바탕"이라면서 "내 고향 전남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남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향우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와 참여 방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남 고향사랑기부제 동행 응원 릴레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기부자에겐 기부금액의 30% 이내 답례품을 제공하며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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