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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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원 참사 유족을 대하는 윤석열 정권의 태도..연락하지마”[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어렵사리 출범한 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위가 이상민 장관 해임건의안을 두고 공전만 거듭하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이태원 참사 국조특위 위원 가운데 한 명인 용혜인 기본소득당 상임대표와 함께 관련 얘기 해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이게 정식 명칭이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국정조사 계획서' 이렇게 되죠? ▲용혜인 의원: 네. 그렇습니다. △유재광 앵커:
      2022-12-06
    • 용혜인 “尹, 자신과 생각 다르면 적대세력 간주..절대군주 착각”[여의도초대석]
      화물연대 파업을 북한 핵 위협에 비유하며 ‘불법 파업엔 일체 타협 없다’는 윤석열 대통령 발언에 대해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나와 다른 의견들은 단 하나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용혜인 의원은 오늘(6일) KBC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화물연대 파업을 북한 핵 위협에 비유하는 말들을 보면 나와 다른 의견들은 모두 다 어떤 정치적인 음모나 의도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용 의원은 &ldq
      2022-12-06
    • 박지원 “100일 이재명, 무대책 尹 잘 견뎌..차기 대통령 자산 지켜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부인 김건희 여사와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열린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자유와 연대의 정신이 살아 숨 쉬고 법과 원칙이 바로 서는 나라를 만들어 갈 것이다. 그것이 우리 사회의 진정한 약자들을 보듬는 길”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윤 대통령의 ‘법과 원칙’ 얘기해 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국정원장: 이깁니다. (브라질을요?) 그럼요. 이긴다고
      2022-12-05
    • 박지원 “마거릿 대처?..尹, 법과 원칙 지키는 대통령이었으면 좋겠다”[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5일) 국가조찬기도회에서 “법과 원칙이 바로 서는 나라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한 데 대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저는 윤석열 대통령부터 법과 원칙을 지키는 그런 대통령이었으면 좋겠다”고 꼬집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KBC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화물연대 파업을 북한 핵 위협에 비유한 윤 대통령의 발언과 업무개시명령 등을 언급하면서 “선택적으로 그렇게 공권력을 적용하고 그렇게 하면 안 된다”며 이같이 지적했
      2022-12-05
    • 박지원 “尹, 월드컵 이기니까 숟가락..김건희처럼 사진이라도”[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우리 축구 대표팀이 포르투갈을 2:1로 꺾고 16강행을 확정 짓는 순간 윤 대통령이 ‘어퍼컷’을 하며 환호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이기니까 숟가락 얹어가지고 어퍼컷 했다는 것 아니에요”라고 ‘뼈있는 농담’을 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오늘(5일) KBC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제가 그렇게 붉은악마 옷 입고 대통령실에서 수석들과 치맥 들면서 응원하라고 그랬는데 안 하셔도 이기니까 그 다음에 숟가락
      2022-12-05
    • “경제위기가 화물연대 때문인가..무능·무대책 尹, 오직 찍어누르기만”[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여의도초대석’ 오늘은 중소기업과 경제정책 전문가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 스튜디오에 모시고 관련 얘기 해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김경만 의원: 네. 안녕하십니까. △유재광 앵커 저희 여의도 초대석 처음 모셨는데 고향이 전남 강진이시죠. ▲김경만 의원: 네. 전남 강진이고요. 광주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유재광 앵커: kbc 광주.전남 시청자께 인사 말씀하고 시작할까요. ▲김경만 의원: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처음. kbc를 통해서 인사를 드립
      2022-12-01
    • 여권 바람? 현실?..“차기 대선 어차피 ‘조국vs반조국’..이재명 물 건너가”[여의도초대석]
      차기 대선 야권 후보로 이재명 현 대표가 낙마하고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 여권에서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30일 KBC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이재명 대표에 대해 “지금 대장동 부패 게이트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지 않냐”며 민주당 차기 대선 후보로 조국 전 장관이 소환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조 의원은 먼저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에 대한 현재 반응들, 민주당 의원들을 사적으로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다음 차기 대선 주자로
      2022-12-01
    • 조수진 “관저정치 활성화, 尹 진면목 나올 것..단 이재명은 제외”[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 광역방송센터입니다. 법을 안 지키면 어떤 고통이 따르는지 보여줘야 한다. 어제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한 말이라고 하는데 오늘 ‘여의도 초대석’은 동아일보 기자 출신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정치권 현안 얘기 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조수진 의원: 네. 안녕하십니까. △유재광 앵커: 현안이 엄청 많은데 일단 이태원 참사 얘기부터 좀 해보겠습니다. 지금 국회 국정조사특위 여당 위원이시죠. (네.) 민주당에서 이상민 행안부장관 해임건의안 한다고 하는데 이거 어떻게 보
      2022-11-30
    • “박근혜 잡은 기억?..검찰, 이재명 수사 경쟁적으로 굉장히 열심”[여의도초대석]
      대장동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김용·정진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두 측근과 이 대표를 ‘정치적 공동체’로 규정한 데 대해 “‘정치공동체’는 법률적 용어도 아니고 형사처벌 개념으로 삼기도 어렵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판사 출신으로 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손금주 변호사는 29일 KBC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검찰에서 지금 사용하는 용어는 사실 법률적인 용어는 아니고 ‘정치공동체’ 라는
      2022-11-30
    • 전직 판사 “尹 장모는 100억 잔고 위조해도 ‘혐의없음’..이해불가”[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검찰의 대장동 수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목전까지 다다른 모양새입니다. 오늘 ‘여의도초대석’은 대장동 수사 법적 쟁점과 이슈 집중적으로 짚어보겠습니다. ‘시사 읽어주는 변호사’ 손금주 전 의원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변호사님. ▲손금주 변호사: 네,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입니다. △유재광 앵커: 좀 자주 나와주시지. 일단 대장동 수사. 이게 대장동 비리 수사에서 지금은 대선 자금을 포함해서 이재명 수사. 이렇게 판과 프레임
      2022-11-29
    • 박지원 “58 vs 1..‘한 개 검찰청 전부와 맞짱’ 이재명 진짜 대단”[여의도 초대석]
      대장동 등 관련해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이재명 대표를 때려잡기 위해서 58명의 특수부 검사가 가족까지 탈탈 털고 있는데도 버티는 걸 보면 진짜 대단하다”고 이 대표를 평가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28일 KBC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특수부 검사 58명이 붙어 있으면 대한민국에서 살아남을 사람이 없다”며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전국 5대 검찰청 가운데 하나인 광주지검 전체 검사 수가
      2022-11-29
    • 박지원 “尹-윤핵관 만찬 누가 까발렸나..국힘 지도부는 뭐가 되나”[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여의도초대석’ 정치 9단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정치권 현안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국정원장: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오늘 월드컵 축구 가나전 열리는데 몇 대 몇 예상하시나요. (꼭 이겨야 됩니다) 몇 대 몇으로 이길까요? ▲박지원 전 국정원장: 글쎄요 1대 0으로라도 이겼으면 좋겠어요. 지금 국민들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해서 7개월간 너무 짜증스럽잖아요. 근데 오늘 시원하게 한 골 넣어서 잠시라도 좀 행복했으면 좋겠
      2022-11-28
    • 박지원 "尹, 새벽 5시에 신문? 그런데 이지경?..믿기 어렵다”[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이 새벽 5시면 일어나 신문을 본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대통령이 신문을 보시고도 그런 정치를 하시는지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전 원장은 오늘(28일) KBC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신문을 보시면 지금 현재 국민들이 무엇을 요구하는지 아실 거 아니에요?”라고 반문하며 “그래 가지고도 이런 정치를 하시는지 의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지난 23일 장제원, 권성동, 윤한홍, 이
      2022-11-28
    • “반드시 모셔오라”..尹, ‘유진 초이 황기환’ 유해 봉환 ‘특명’ [여의도초대석]
      넷플릭스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서 이병헌씨가 열연했던 극 중 ‘유진 초이’의 실제 인물인 애국지사 황기환 선생의 유해를 봉환하기 위해 국가보훈처가 미국 뉴욕시 법원 당국과 소송을 벌이고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검사 출신으로 재선 국회의원을 지낸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오늘(24일) KBC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서 “황기환 지사의 유해가 뉴욕의 공동묘지에 쓸쓸히 묻혀 있는지 내년이면 100년이 된다”며 “이건 약간 비밀인데, 지금
      2022-11-24
    • 尹 장모·김건희 왜 수사 안 하냐고?..성일종 “文 검찰 무능 탓해야”[여의도초대석]
      - “이성윤, 추미애 나서서 탈탈 털고도 기소도 못 해..무슨 봐주기인가” - “검찰 이재명 죽이기?..민주당 경선서 나온 얘기 문재인 검찰이 덮어” - “범죄자는 반드시 침몰..이재명 스스로 밝히는 게 국민에 대한 예의” - “민주당, 윤 대통령 약점 없으니 김건희 공격..부끄럽고 가슴 아파” - “MBC 난동 때문에..세계 유일 대통령 도어스테핑 중단 정말 안타까워”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lsqu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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