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김기춘, 우병우는 되고 정경심은 안 되고..尹, 자기 편만 사면 편협"[여의도초대석]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 사면 대상에 이명박 전 대통령 등 옛 여권과 보수층 인사들이 대거 포함된 데 대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대통령이 자기 편만 풀어주는 그런 사면 복권은 국민적 지지를 받지 못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26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사면 복권은 전적으로 대통령 권한이지만 이번 결과를 보면 전부 자기 편 풀어주는 자기 집안 잔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우병우 전 민정수석, 원세훈,
2022-12-27